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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어학원] 주재원 준비한다고 영어학원 다섯 군데 가본 사람 It's me

612 Institute 2026. 6. 25. 19:47

안녕하세요~

이번에 주재원 발령이 확정되면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사실 영어를 완전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회사 다니면서 해외 출장도 종종 갔었고, 영어로 화상 회의도 하고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외에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부담이 되더라고요.😫

 

출장은 며칠 버티면 끝이지만, 주재원은 생활 자체를 영어로 해야 하잖아요.

은행도 가야 하고, 병원도 가야 하고, 회사에서는 계속 영어로 회의해야 하고... 생각할수록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그래서 주재원 발령이 확정되자마자 바로 영어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진짜 검색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영어 학원이 너무 많아요.

진짜 너무 많아요ㅋㅋㅋㅋ

다들 "원어민 회화", "비즈니스 영어", "1:1 수업", "실전 회화"라고 적혀 있는데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모두 직접 가보기로 했습니다!! (5곳 정도?! 전화 상담까지 하면...더 많이ㅋㅋㅋ)

그렇게 여러 곳을 상담받아본 결과 최종적으로는 612 어학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결정적인 이유는 상담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상담을 받는데 단순히 커리큘럼 설명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이야기해 주시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는데,

"같은 내용이라도 누구에게 말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말하는지에 따라 사용하는 어휘와 표현이 달라진다"

라는 이야기였어요.

 

그 말을 듣는데 갑자기 너무 공감이 되는 거예요.

저는 영어로 회의를 할 때마다 늘 비슷한 고민이 있었거든요.

 

'내가 한 말이 너무 직설적으로 들리는 건 아닐까?'

'내가 의도한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된 걸까?'

'문법은 맞는데 원어민이 들으면 어색한 표현 아닐까?'

 

이런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뭔가 항상 2% 부족한 느낌?

근데 상담해 주시는 분이 먼저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니까 신뢰가 가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건 비즈니스 영어 전담 강사님이 따로 계신다는 점이었어요.

게다가 해외 지사 근무 경험이 있는 강사님으로 매칭해 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더 끌렸고요.

실제로 현지 회사 내에서는 어떤 표현을 쓰는지, 슬랭은 어떤 걸 많이 쓰는지 경험해 본 사람이 훨씬 잘 알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국가마다 다르겠지만요)

수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제가 말하는 영어를 정말 세세하게 봐주신다는 점이에요.

예전 같으면 "문법 맞으면 됐지!"라고 생각했을 표현도 강사님께서는

"틀린 표현은 아닌데 실제 업무에서는 잘 안 써요."

"이렇게 말하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들려요."

"회의에서는 이런 표현이 더 자연스러워요."

이런 식으로 알려주세요.

 

그래서 수업을 들을수록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영어로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예전보다 훨씬 덜 불안해졌습니다.ㅎㅎ

주재원 생활 시작하기 전에 영어 자신감부터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 중이에요! 💪✈️

 

*실제 수강생님 후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후기입니다.